Impression

유령 작가 (The Ghost Writer, 2010)

klug. 2010. 8. 20. 00:27
국내 포스터의 글귀처럼 로만 폴란스키가 스릴러의 거장인건지는 모르겠고.. 
음모론을 풀어나가는 내용이 내 취향이라 재밌게 봤다.ㅎㅎ

외국에선 원래 대필 작가를 유령(작가)라고 칭하는건지 잘 몰라서 뜻이 잘 이해가 안간다.

마지막에 시원하게 결론이 나서 찝찝한 느낌은 주지 않는 영화라 마음에 든다.^^;

조금 지루해질려 그러니까 내용이 조금씩 풀려가는 형식이라 초반만 참으면 볼만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