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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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하면 가장 떠오르는게 독보적인 슈퍼마리오. 그 다음엔 젤다 시리즈, 동키콩, 포켓몬, 별의카비..
현재 생각나는건 이거뿐인데 효자 시리즈가 많은거 같다. 그리고 보니 닌텐도 겜들을 접해본적이 별로없네..
그 중 젤다의 전설 슈퍼패미컴으로 나온 3편을 몇일전에 클리어. 신들의 트라이포스라는 제목보다 A link to the past라는 영제가 더 마음에 든다. 테오판을 하면서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는게 재미있었는데, 젤다는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를 오가면서 플레이하게 된다.
한때 PSP 정펌을 고집했지만, 타협하고 커펌을 구하게 된 이유가 바로 에뮬.. 컴퓨터로 에뮬구동하면서 할때는 금방 실증났는데 그떄 보다는 좀 더 몰입할수 있게 된거 같다.
스토리는 그럭저럭 괜찮고, 액션RPG라서 인카운트 로딩이런 짜증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ㅎ노가다를 통한 레벨업 보다는 컨트롤 스킬이 좌우한다. 공략을 참고한 모 블로거는 캡춰 화면마다 풀HP를 자랑하더란..

그리고 RPG의 즐거운점은 무기 레벨업..ㅎ 마스터 소드를 얻는 장면(캡춰를 못했는데, 구글링하다 발견해서.ㅎ)

보너스 젤다 픽셀 아트 그래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