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 더쉬쿠(Eliza Patricia Dushku)

국내에서는 브링잇온으로 많이 유명한 엘리자 더쉬쿠.
브링잇온에선 커스틴 캐릭의 인기에 좀 뭍힌감이 있지만, 매력있는 캐릭터였다.

약간 처진눈이 매력적인 배우.
데드캠프라는 영화에 출연했었다. 별로 유명한 영화인줄 몰랐다. 공포영화는 안좋아하는지라, 안보고 넘어갔었는데..

트루콜링이라는 드라마에 주연맡았었다. 요즘 보고 있는데, 바로 알아보았다.

1시즌 중반까지 봤는데 볼만하다.
조기종영했다던데, 왜 조기종영을 했는지..
매회마다 소재거리도 많을텐데.
버피나 브링잇온에서같이 조연으로 하다가, 첫 주연인 드라마가 조기종영을 해버렸으니 좀 충격이 있었을듯..

필모그래피를 보니 그 유명한 케빈(맥컬리 컬킨)이랑 같이 영화도 찍었던데..

아직 인지도가 많이 없는지 왕성한 활동은 아니지만, 잔잔히 활동하고 있는..

시커먼 눈화장이랑 섹시한 패션이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