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right, alright, alright

매튜 맥커너히 하면 떠오르는 말.."alright, alright, alright" 과 "just keep living" 

 

 

특유의 말투로 들으면 참 귀에 촥 감긴다.ㅎㅎㅎㅎ

그가 데뷔한 영화의 첫 대사였다는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 이 대사가 나오게 된 기원이 Jim Morrison의 The Doors 라이브 앨범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출처 : http://www.cbc.ca/strombo/videos/matthew-mcconaughey-alright-alright-alright-origin

 

 

매튜 맥커너히는 첫 촬영 직전 긴장하면서 The Doors의 live 앨범을 듣고있었다고 한다. 

그 때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라고 외치는 노래 사이의 skit 트랙을 듣게 되었고, 매튜는 자신이 연기할 우더슨을 생각하면서 우더슨의 4가지를 떠올렸다.

우선 우더슨의 차 그리고 약에 취하는 것과 락큰롤, 마지막으로 어린여자애를 꼬시는 것.

 

자신이 연기하는 우더슨은 자기 차에 타고있었고, 기분좋게 취해있었으며 록큰롤을 듣고 있었다. 감독이 action을 외치고, 저기에 어린 여자애가 보인다. 그래서 그는 alright, alright, alright을 외쳤다고 한다. (여자애는 아직 못꼬셨으니까)

 

그가 인용했다는 The Doors의 라이브 앨범

인터뷰에서는 4번이라고 하는데, 사실 레코드에서는 all right을 6번 외친다.

 

 

 

그가 말한 장면이자 그의 첫 촬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