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ession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klug. 2007. 8. 21. 01:24
요즘 울나라에서 세계최초로 개봉도 하고 그러는데..
이건 왜 한달이나 늦게 개봉하냐고..ㅜㅜ

3년을 기다렸는데 1달을 더 참지 못하고 어둠의 경로로 봐버렸다.
이렇게 후회되다니..ㅜㅜ 다이하드4.0도 이런식으로 봐버렸더니 극장가서 또 보려니 좀 아쉽다.

트릴로지 작품들 중에 단연 으뜸으로 뽑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다.

특히 맷 데이먼은 3편은 안찍는다더니 찍어줘서 고맙다.ㅋㅋ

1편의 펜을 활용한 격투씬이나 2편의 잡지활용 격투에 이어 이번에는 수건으로..하지만 수건은 홍콩영화에서도 많이 봐서 좀 신선도는 떨어진다..ㅋ

여기에 매편마다 마지막장면에 나오는 익스트림웨이는 딱 이영화를 위한 노래같다.
007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같은 기억에 남는 음악이다.
안본사람있으면 꼭 극장에서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