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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

내가 생각하는 뚜렷한 청춘 멜로도 아닌거 같고, 그냥 저냥 시간 끌다가 엔딩까지 온듯한 느낌이다.

네이버 평이 좋길래 기대했는데, 내 스타일의 영화는 아닌거 같다.

잔잔한 느낌도 없고, 쉽게 쉽게 흘러가는 코믹 멜로물.

단지 영화 속 주인공 커플이 귀엽게 나와서 젊은층은 좋아할만 할거 같다.

그리고 영화에서 어디서 많이 낯이 익은 동양 배우가 나왔다.

바로, 아론 유.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중 요즘 자주 나오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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