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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무엘 잭슨과 패트릭 윌슨이 나와서 봤는데, 시간만 아까운영화.

미국에서 개봉당시 혹평과 호평으로 갈렸다고 그러는데, 호평한 평론가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 궁금하다.

흑인과 백인의 결혼과 그것을 좋아하지않는 인종주의자들의 대결을 나타낸 구도로 나타낸 영화내용으로 미국의 사회적인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인건가..

단지 흑백인종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사이코와 부부의 스릴러물이라고 하기엔 내용이 긴장감도 전혀 없고 너무 밋밋하다.

인종차별적인 캐릭터라고 하기 보단 그냥 똘아이 같았다.
개인주의의 나라에서 남이 누구랑 살든 무슨상관인데 그렇게 싫어하는 건지..

신기한건 집은 넓고 비싼 주택가 인거 같은데 집주인은 슈퍼마켓에서 일한다는거..
취미로 직장다니는거 같은 느낌이었다.(뭔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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