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페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나홀로 집에나 러셀웨폰에서의 코믹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마틴 스콜세지 감독 영화 카지노나 좋은친구들에선 또 다른 모습의 독한 마피아역을 보여준다.

실화를 극대화 했다고 하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거의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이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영화 몰입도는 좋았다.

로버트 드니로는 역시나 무슨 역활을 맡아도 잘 어울린다.

샤론 스톤의 예전모습을 보면 역시나 미모는 최고였던 그시절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모습은 세월에 장사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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