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없는 세상에 주인공 혼자만 거짓말이 가능하다면?? 이라는 기발한 발상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거짓말이 없는 세상에선 상대방의 마음은 신경쓰지 않는 속마음들이 거침없이 튀어나오는 현실이다.
 
어느순간 주인공은 거짓말을 하게 된다. 처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점점 거짓말에 익숙해지며, 전개되는 이야기다.

내용 설정 중에 이상한건 거짓말이 없는 세상이라고 해도, 인물들의 겉모습으로 다른 대접을 받는게 이상했다.

근데, 다보고 나니 종교를 비꼰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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