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를 주제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드. 동명의 영화랑 내용은 같으나, 드라마가 훨 낫다.
빌리 밥 숀튼이 나와서 봤지만, 별로 였던 기억이 나는데 영화와 반대로 드라마는 재미있게 봤다.
곧 시즌5도 나온다그러고 인기는 없다던데 오래 보여주는게 나름 매니아가 있나보다.
어디서 눈에 익다 했더니 500일의 섬머에서 끝에 잠깐 나왔지만 빼어난 미모로 각인된 민카 켈리가 주인공들중에 하나였다. 데릭 지터랑 사겨서 유명한줄 알았는데 드라마로도 인기가 있는듯한..
미식축구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는 스포츠 드라마라기 보단 10대들의 성장 드라마인듯하다.
근데 뭔 10대들이 대학생들 노는거 처럼 노냐고..;;;
그리고 1화에서 불구가 되는 제이슨 스트리트가 이 드라마에서 제일 멋진 캐릭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