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속 기자가 실제로 쓴 글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한다.
미해병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화려한 전투장면은 별로 없지만 재미있다.
그리고 무능한 지휘관이 적보다 더 무서울수 있다는것도 보여주는..
내가 생각하는 미군의 모습은 시설 좋고 보급 빵빵한 모습을 생각했는데, 뭐 현실은 그렇지도 않은가 보다
전쟁을 중점적으로 다룬게 아니라 전쟁중인 미해병대의 군생활을 다룬것이라 전투보다 대화가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