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11번가에서 반값 세일하길래 덜컥 구입해버렸다. 요즘 만화책도 가격이 올라서 부담스러운데, 반값이라고 하니 나도 모르게 그만 혹해서 질렸다.

열강 시리즈는 학창시절에 18권까진가 모아놨었는데.. 명절떄 친척들 오고 난뒤에 ㅅㅂ 다 작살났다..;
바람의 검심도 다 모아놓은거 들고가버리고....-_-^
친구 빌려준 김전일은 공중분해되고.. 이래서 책은 빌려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