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타블렛 하나 갖고 싶었는데.. 인튜어스 프로 찾아보다가 실력도 없는데 장비만 좋은거 사서 뭐하노 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서 그냥 제일 싼걸로다가.. 뱀부라는 저가라인 제품을 찾다보니 요즘은 인튜어스로 바뀌었나 보더라.

그 중에서도 젤 싼걸로..

CTL-480인데 역시 크기가 작으니 조금 답답하긴하다.

근데 이 놈의 손은 왜이리 덜덜 떨리는지 선을 그으면 춤을 춘다.ㅠㅠ

아직 할질 몰라서 그냥 포토샵으로 끄적대는 수준..

일단은 연습삼아 선따고 따라그려봤다. 당분간은 엄청 연습해야 겠다. 

머리랑 손이랑 따로노니 엄청 답답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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