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테스트에 DTS도 된다길래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다.ㅎ



DTS코덱 재생가능하게 인앱으로 업그래드하면 끝. 비용도 4달러 조금 넘는 가격이니 저렴하다.

진짜 iOS 어플 중 유료 어플로 가장 돈값하는 어플이 nPlayer이다.




오랜 기다림에 감격스러워서 어플 구동 시 첫화면 캡쳐할랬더니 전환이 너무 빨라 요게 최선이었다.ㅋ

좌측하단의 dts-HD라는 글자가 언제 뜨나 기다렸는데..




재생 화면.. 상단에 있던 재생바가 하단으로 내려왔다. 이전에 사용하던 버전과 다르게 바뀌긴 했지만 별다른 불편함은 없다. 대신 창을 최소화하여 내리는 아이콘이 없어졌다. 더블탭을 하면 약간의 딜레이가 있지만 작은창으로 변해서 설정변경등을 할수 있다.


다만.. UI는 이전에 사용하던게 더 직관적이었던거 같다. 스와이프해서 메뉴를 뜨게 하는것 보다 그냥 하단에 있던게 더 편했던거 같아서..

뭐 이전에 사용하던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러니 곧 적응되겠지만..ㅎ


이로서 집밖에서도 블루레이립 영상도 편하게 볼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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